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주말 계획했던 하늘공원 탐방!
아침에 기상하니 하늘색이 신통치 않으니, 억새와 하늘과의 조화는 어렵더라도
난지 하늘공원및 평화공원을 비롯하여, 난지한강공원, 노을공원,난지천공원을
두루 살피고 즐거움을 만끽한후~ 메타세콰이어 산책로를 걸어 보기로 작정을하고~~
준비하여 월드컵 전철역 1번출구에서 평화공원으로해서 ~~탐방을 시작함.
날씨는 그리 선명하지는 않지만~
많은사람들이 오르내리고 있는 하늘계단
계단의 수는 291계단으로 지난 여름에는 조금은 힘이 들었는데~
날씨 덕택으로 오늘은 수월하게 오를수있었네요 (데여섯번 정도만에 무척 수월~ㅎㅎ)
중국 관광객들이 무리를 이루어~~
하늘계단 시작 및 평화공원쪽을~
한강의 다리중 18번째인 성산대교
북한산도 조망해보고
상암 월드컵 경기장
평화공원 멀리 보이는 연못엔 비단잉어들이 많이 있답니다.
억새로 유명한 하늘공원
아직은 이른 억새들의 모습이지만
제법 억새의 모습으로 변모해 가고 있는중
10월16일부터 10월24일까지가 억새 축제기간 이랍니다.
지난해에는 코스모스가 장관이었는데
올해에는 코스모스 상태가 이렇게 형편 없네요.
늦게 파종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날씨 때문인지?
난지 한강공원과 한강의 모습
하늘을 담는그릇
하늘을 담는 그릇에 담겨 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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