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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나들이

샛노란 개나리 꽃길... 응봉산(2018년 4월2일)

by 예실촌 2018. 4. 18.

응봉산 개나리


중량천 줄기와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응봉산(95m)은

야트막한 산이지만 모양새가 매의 형상을 닮았다하여 '응봉'이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만개한 개나리가 바윗덩어리로 이뤄진 암팡진 봉우리를 휘감은채 중량천에 그림자를 드리우면 물빛조차도 노랑물결로 일렁이게 됩니다.


2018년 응봉산 개나리 축제는

봄과 희망을 상징하는 개나리꽃의 명소인 응봉산에서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학부모(구민)에게는 낭만과 추억'이 깃든

즐거운 한마당 축제를 4월5일!8일까지 응봉산 팔각정에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