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 드 TMB 몽블랑 트레킹 2일차
한걸음 오를 때마다 광활한 평원이 발아래 펼쳐집니다.
새하얀 구름도, 자유로운 바람도 상쾌하고,하늘은 시릴 만큼 파래 발걸음 가볍게 하니 더 이상의 수식어는 필요치 않는 멋진 풍경입니다.
전 세계 트레커를 흥분시키는 최고의 트레킹 코스가 여기에 있으니, 바로 서유럽 최고봉 몽블랑입니다.
투르 드 몽블랑은 몽블랑 산을 중심으로 싱그러운 초록을 머금은 알프스의 초원지대에서부터 웅장한 만년설의 빙하지대까지
다채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트레일입니다.
알프스의 심장 몽블랑 산을 중심으로 한 바퀴 일주하는 명실상부 여름 시즌 최고의 트레킹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2일차는
알펜로제 출발~샤모니~콜데 몽테(1,417M)~쉐즐리호수~락블랑(2,352M)~플레제르 산장(1,877M)~플로리아산장~샤모니
플레제르에서 샤모니까지 케이블카로 하산(개인부담)
콜테 몽테(1,417m),쉐즐리 호수를 지나 락블랑(2,352m)으로 몽블랑의 하얀 설원을 계속 감상하며 트레킹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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