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산행

아담한 광명알프스... 광명5산 종주(2019년 1울19일)

예실촌 2019. 1. 30. 05:20

광명5산 종주(도.구.가.서.성)


1월15일 제주 한라산 가기전 부터 게획했던 광명5산 종주산행...

16일은 휴식모드로 17일은 계획에 없던 '광명누리길'힐링 트레킹으로 하루를 즐겼고,

19일 드디어 광명5산 (도덕산.구름산.가학산.서독산.성채산)종주산행을 하게 됩니다.

날씨만 좋았다면 도덕산 정상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계획이었는데...ㅠㅠ

흐린날씨로 집에서 여유있게 출발, 시내버스타고 철산역으로 향합니다. 오전10시20분경 철산역에서 산행이 시작 됩니다.


광명시에는 구름산.가학산.도덕산.서독산.성채산 5개의 산이 연속으로 솟아 있습니다.

모두 200m내외의 낮은 산이지만, 성채산은 100m도 채 안되는 산입니다.

시 전체 면적 중 산림지형이 약40%를 차지할 정도로 쉽게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광명입니다.

낮은 구릉성 산지라 산행이라기 보다는 산책성 코스로 교통연게가 좋아 수도권 전철산행으로 인기가 제법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행코스 : 철산역~도덕산 야생화단지~도덕산~노온정수장~한치고개육교~구름산~가학산~광명동굴~서독산~

               성채산~소화동 기아자동차

               산행거리는 약15km이고,6시간 50분 걸었습니다.


덕산(山 183.1m)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철산동·하안동에 걸쳐 있는 산!

도덕산의 주봉인 광명산을 축으로 광명동과 하안동 및 철산동으로 펼쳐진 산입니다.

현재 도덕산은 광명시의 도시 자연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찾아드는 휴식처이자 지역 자연 자원을 활용한 

체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구름산(山 240m)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과 노온사동()의 경계에 있는 산!

원래 아방리에 있는 산이라 해서 아왕봉()이라고 불렀는데 

조선후기에 구름 속까지 솟아 있다고 해서 구름산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운산()이라고도 합니다.

광명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산줄기는 남쪽으로 능고개를 지나 가학산()과 서독산()으로 뻗어 있으며 

북쪽으로는 도덕산()까지 이어집니다. 

광명시 산림생태계의 중심축을 형성하며 접근이 쉬워 광명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입니다. 


가학산(山 220m)은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일직동(), 노온사동(), 소하동()에 걸쳐 있는 산!

구름산()과는 능고개를 서독산()과는 도고내고개를 사이에 두고 솟아 있습니다.


서독산(山 222m)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경계에 있는 산!

일명 서덕산 또는 청덕산이라 불리어졌다고 합니다. 

기록에 의하면 과거 많은 선비들이 이곳에서 과거 급제를 위해 책을 읽고 공부에 몰두했었다 하여 

글 ‘서()’자와 읽을 ‘독()’자를 써서 서독산()이라 명명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명동굴 야외광장에서...



철산역2번 또는 3번 출구를 이용해 길 건너편 언덕방향으로 길을 잡아 900m진행하면 무난하게 도덕산 야생화단지 공원으로

들어 설 수 있습니다.









도덕산 야생화 단지 입구...






야생화 단지 입구에서 도덕산 정상까지는 1.2km입니다.

숲속 책이야기 빨간책방 사이로 올라서면 야생화단지공원으로 쉬어갈 수 있는 정자와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도덕산 정상 1.1km이정표가 있습니다.



야생화 단지에서 300m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도문산으로 광명공고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입니다.



도문산...



도문쉼터 정자가 있고...



운동기구시설과 KBS 광명 TV 중계탑이 있습니다.



도문산에서 200m 내려서면 도문사거리로 그리고 능선으로 이어져 우측 아래로 광명7동 및 인공폭포 갈림길에서 인공폭포를 다녀옵니다.






인공폭포로 내려섭니다.



인공폭포






다시 능선으로 진행하여 목책계단을 올라 도덕정이 있는 도덕산 정상에 도착하게 됩니다.






정상석은 없고 '도덕정' 팔각정이 정상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도덕정(道德亭)

도덕산 정상에 있는 도덕정은 광명8경 중 첫 번째로 그 이름을 올렸답니다. 

해발고도 183.1m로 무척 낮은 동네 뒷산이지만, 

예부터 과거를 보러 도성으로 향하던 선비들이 머물며 도와 덕을 이야기하던 곳이라 전해집니다.


도덕산의 명칭유래는

도덕산의 남쪽 끝자락에는 과거 이곳을 지나던 사신들이 모여들어 도()와 덕()을 나누었다 하여 

도덕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도덕산의 전설 설명

먼 옛날 지금의 도덕산 기슭에 질그릇을 만들어 파는 가난한 도공이 있었습니다. 

도공에게는 열여섯 명이나 되는 자녀가 있어 살림이 무척 어려웠습니다. 

어느 날 점쟁이가 다가와 “자네는 팔자가 좋아 또 장가들 들겠는데 이번에는 부자가 된다.”고 점괘를 말합니다.

동네에 사는 부자 딸이 병이 들어 죽었습니다. 

그래서 무당을 불러 굿을 했는데, 

무당은 대감에게 “딸은 처녀로 죽었기 때문에 처녀 귀신이 되었어도 결혼을 시켜야 한다.”고 말했고,

대감은 일꾼을 시켜 신랑감을 보쌈을 하여 데리고 오라고 했습니다.


이때 도공은 질그릇을 팔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잡혀 왔고,

도공은 할 수 없이 처녀 시체와 같이 신방에 들어 밤을 새웠답니다. 

대감은 도공에게 많은 재물을 주어 집으로 돌려보냈고 그러고 나서 딸의 장례를 지냈습니다.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도공은 너무나 피곤하여 도덕산 기슭에 있는 어느 무덤 앞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잠에서 깨어 보니 죽은 처녀의 혼백이 나타나서 하는 말이 

“저는 비록 죽은 몸이지만 서방님과 부부가 되었으니 한을 풀었습니다. 

이제 저의 무덤에 제사를 지내 주신다면 그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사라졌다합니다.

꿈에서 깨어난 도공은 자기가 도덕산 기슭에서 잠을 잔 곳이 처녀의 무덤이었다는 것을 알았고, 

그는 그 후 부부로서 할 바를 해주었다합니다. 

그 후 사람들은 이 처녀가 묻힌 산을 부부의 인연의 소중함을 가르쳤다 하여 도덕산이라 불렀다는 도덕산의 전설입니다.




광명시 등산로 안내도




능선은 도덕산을 벗어나 구름산으로 이어지는데... 수양고개를 지나고...



원광명고개로 내려섭니다.



밤일분기점을 지나고...






밤일갈림길

밤일분기점을 지나 캠핑장 갈림길에서 밤일마을 방향으로 부드럽게 내려서면 좌측은 안터생태공원및 밤일마을로 

직진은 밤일생태육교 방향으로 진행하는 갈림길입니다.

밤일생태공원방향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소래.시흥에서 광명.서울로 통하는 밤일고개의 밤일생태육교를 지나게 됩니다.



육교밑은 구름산터널이 있습니다.



밤일생태육교를 지나 노온정수장방향으로 진행하는 등로에 아직 남아 있는 억새의 멋을...


















노온정수장 울타리를 끼고 돌아오면 한치고개에 도착하게 됩니다.



노온정수장 진입로  횡단보도를 건너 우측으로 한치고개육교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야생화단지에서3.7km, 도덕산에서 2.6km진행하였고, 구름산까지는 1.6km, 가학산 정상까지는 3.8km남았습니다.




봄이면 산수유가 노랗게 꽃길을 조성하여 눈을 즐겁게하는 터널을 지나고...



산수유 열매...






한치고개 육교 이정표...

도덕산에서 2.8km진행하였고, 구름산까지는 1.2km남았다는 이정표입니다.



한치고개는 구름산 정상의 북쪽방향에 위치한 고개로 하안동 밤일마을과 노온사동 아방리를 동서로 이어주는 고개입니다.

광명시 구름산에서 내려가던 하천인 한내...

안양천의 옛이름인 한천과 연관되어 넓고 큰 고개라는 뜻으로...



광명시 구름산에서 내려오는 습한 기운으로 인해 한여름에도 찬바람이 불어와 시원하기에 한기를 느낄 수 있다 하여 

한치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한치고개육교를 지나면 구름산 등로를 걷게 됩니다.







구름산 갈림길

좌측 가리대광장으로 진행하여 목책계단을 올라서 구름산 전망대 방향으로 진행하여야 구름산의 맛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는데

우측 약수터 방향의 구름산 정상 0.7km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가학산까지는 3.0km입니다.




새미약수터

한치고개에서 구름산까지는 약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인데 약수터 3곳을 지나게 됩니다.(새미.진달래.천연)

첫번째 새미약수터입니다.



천연약수터...



석간수의 천연약수터를 지나 구름산정상까지 약170m는 약간의 된비알로 5분정도 힘을 내야합니다.

지금은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오르는데 그래도 조금 수월합니다.

구름산을 대표하는 약수터 3곳(새미, 진달래,천연)은  채수량 부족 및 음료 부적합으로 약수터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몇해전 까지만해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던 약수터인데...ㅠㅠ






구름산 정상에 도착

구름산(雲山, 240m)은 

광명시 중앙부에 위치하며, 높이 237m(지금은 240m로 수정)로 광명시에 있는 산들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옛 지명인 아방리에 있는 산이라 하여 아방봉이라 불렸지만, 

조선 후기부터 구름까지 솟은 산이라 구름산 또는 운산(雲山)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산세는 남쪽으로 능고개를 지나 가학산.서독산으로 뻗어있고, 북쪽으로는 도덕산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이산의 서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영회원에는 조선조16대 인조대왕의 장자인 소현세자 빈(嬪) 강씨묘가 있습니다.


민회빈은 

병자호란의 패배로 청나라에 소현세자와 볼모로 갔을 때 진취적인 기상과 지혜로운 처신으로 조선의 입장을 대변하는 등 

조선 궁궐의 여성상을 보여준 인물이기도 합니다. 

귀국후 소현세자가 죽자 인조의 후궁 조씨 등이 민회빈이 소현세자를 독살하고 왕실을 저주한다는 모함을 하여 

1646년 사약을 받고 죽었습니다. 

숙종 44년(1718년)에 죄가 없음이 밝혀져 다시 복원되고 고종 7년(1903년)에는 무덤을 '영회원'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운산정(雲山亭)

「구름산의 산신령 설화」는 

산신령이 말을 매어 놓는 신성한 곳을 더럽혀서 산신령이 떠나버렸다는 설화입니다.

광명시 예전 어르신들이 구름산에 구름이 끼었다가 내려오면 항상 비가 온다고 합니다. 

구름이 내려올 때 산신령도 내려오는데, 이 분은 말을 타고 내려왔습니다. 

산신령은 마을로 내려와 동네에 있는 평씨 종가집 앞 큰 느티나무에 말을 매어 놓곤 했습니다. 

어느 날 동네 할아버지가 술에 취해 소를 그 나무에 매어 놓고 잠이 들자 소가 똥을 싸버려 신령한 말의 자리를 어지럽혀 

산신령이 그 후부터 내려오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는 설화입니다.



가학산으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구름산정상에서 가학산까지는 2.3km, 서독산까지는 3.7km 입니다.



노두갈림길

군부대후문을 지나 장절리갈림길인 소통쉼터에서 좌틀하여 광명8경의 하나인 '광명동굴' 방향과 가학산 방향이 갈리는

노두갈림길에입니다.



좌측 통나무계단으로 진행하면 가학산 정상가지 0.3km, 직진방향은 광명동굴로 0.6km이정표가 있습니다.

광명동굴을 먼저 탐방할 것인지, 가학산 정상을 우선 밟을 것인지 약간 고민하다가 수월하게 진행하는 쪽으로

의견일치를 하여 가학산 정상을 우선 밟고 광명동굴 탐방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통나무 계단을 따라 영당정갈림길로 올라섭니다.



영당정갈림길...



가학산 정상에 도착

통나무계단을 올라서면 영당정갈림길로 좌측은 육군 제52사단 군부대가 자리하고, 우측으로 200m 진행하면

가학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가학산(鴐鶴山)은 

해발 220m로 구름산에 비해 약 20m가 낮습니다.  

구름산 정상에서 가학산 정상까지 길이 완만합니다. 

가학산과 더 남쪽에 있는 서독산 능선에는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어 구름산에서부터 길 한편으로 철조망이 이어집니다. 


가학산은 풍수지리학적으로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라고 전해집니다. 

가학산 아래는 한때 시흥광산이 있던 광산촌으로 광명동굴이 있습니다.






가학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가학산 정상 정자 옆 데크 전망대에는 전망경이 있고, 그 옆으로 조망되는 산들의 이름이 새겨진 전경 사진이 놓여 있습니다. 

눈으로는 명확히 구별하기 어렵지만, 멀리 안산시 일대와 서해 부근 산들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진행하여야할 서독산 또한 바라보았습니다.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현재 광명시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장인 자원회수시설입니다.

자원회수시설 앞에 광명동굴광장이 보입니다.




광명동굴 탐방을 위해 가학산을 내려서 노두로 향합니다.

광산개발의 시발점인 황금노두는 큰바위 근처에 부엉이가 많이 서식해서 부엉이바위라고 합니다.









노두의 좁은길을 계단으로 내려섭니다.



빨강바탕에 흰구름을 그려넣어 한눈에 대비되는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노두를 올려다봅니다.



광명동굴로 내려섭니다.



광명동굴 전망대에서...









광명동굴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은 금.은.동을 채광하였던 황금광산에 문화와 예술을 융합한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신비의 공간입니다.






광명 평화의 소녀상...






광부석상과 소녀의 꽃밭

광부석상은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인 광산에서 일했던 광부들의 땀과 애환을 기리고자 2013년 11월 

광명동굴 입구에 건립됐습니다.



광명동굴은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85번길 142 (가학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부들의 땀과 마을 사람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곳은 일제 약탈 현장이자 근대 산업발전의 동력이 되었던 공간으로, 

수도권 유일의 금속폐광산이라는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세월이 흘러 문을 닫은 광산은 2011년 지역주민들과 함께 광명의 문화유산이자 역사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동굴 아쿠아월드, 동굴 예술의 전당, 황금폭포, 황금길과 황금궁전 등 동굴의 웅장한 풍경과 문화 예술이 함께 하는 신비로운 공간입니다.







아이샤와 친구들

아이샤와 친구들은 옛 신화속에 나오는 동굴요정 난쟁이로 언제부터 동굴에 살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빛을 보면 흙으로 변하기 때문에 주로 밤에만 활동하며, 어둠속에서도 잘 볼 수 있는 신기한 눈을 가졌습니다.

아이샤가 들고 다니는 신기한 황금망치로 돌을 두드리면 금세 황금으로 변합니다.


어느날 쿠오가 동굴을 탐험하다가 간드레(광산에서 사용하는 등불)를 주우면서 인간세계로 통하는 입구를 발견하는데,

그 입구가 바로 광명동굴이었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샤와 쿠오는 새로운 세상에 마음을 빼앗겨 매일 새벽 별이 질 때까지 숲속에서 놀다가 동굴로 돌아 왔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아이샤는 하늘에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을 항상보고 싶어서, 황금궁전에 황금으로 별을 만들었다는 설명입니다.



광명동굴 관람은 패스하고 광장으로 내려섭니다.













































코끼리열차...



도고내고개로 이어가며...






도고내고개 

예전에 가학동 주민들이 옛 시흥 관아가 있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흥2동이나 서면초등학교와 서면사무소가 있는 설월리에 갈 때 

이용한 길입니다. 

과거 소금장수들이 많이 넘어 다녔다는 고개이기도 합니다.

서독산 정상까지는 700m입니다.

도고내고개 명칭유래는

마을이 독 안처럼 생겨 독안이라 하였다가 후대로 내려오면서 발음이 변하여 도구내가 되었다는 설, 

서독산을 넘어 소하동으로 가는 고갯마루에서 발원한 작은 내의 이름인 도고내(川)에서 따 온 이름이라는 설이 전합니다.






활공장...






이곳 정자까지 다녀옵니다.









서독산 전망대인 서독정

가학산에서부터 서독산으로 향하는 이정표를 따라 도고내를 지나 도고내갈림길에서 서독산 정상 방향으로 좌틀하여 진행하면 

오래지 않아 전망대가 나오고, 그 아래 서독정이 자리합니다. 

옛 선비들이 이곳에서 책 읽기에 매진했다는 뜻으로 명명되었다합니다. 

그 앞으로 KTX 광명역사및 이케아가 보이는데 잡목으로인해 시원스럽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서독산을 내려서 기형도문학관을 지나 성채산으로 이어갑니다.



서독산에서 광명ktx방향으로 내려서면 광명~안양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만나며 이케아를 바라보며 담아봅니다.






황룡사...









성채산(83m)에 도착

광명시를 통과하는 서해안 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가 만나는 일직분기점에서 조망이 가능한 낮은 산입니다.











석수역까지 진행하여야함이지만,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버스 주차장에 내려서 광명5산 산행을 종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