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둘째 토요일 근교의 계양산을
산행코스 : 연무정~팔각정~계양산정상~징맹이고개~중구봉~효성산~서곶공원
산행시간은 쉬엄쉬엄 4시간정도 소요됨.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산(394m)은 인천시내에서 가장 높은산~ 진달래가 계양구를 상징하는꽃이듯
진달래가 많고, 특히 팔각정부근에 군락으로 진달래가 만발할때면 아름답게 보인다네요.
계양산은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많이 서식하여. 게수나무의 계와 회양목의 양으로 계양산이라고~~
계양산의 동쪽 능선에 있는 계양산성은 삼국시대 축조된것으로 일면 고산성(古山城)으로 불리는데
현재 대부분 성곽이 훼손된 상태로 복원중이네요.
집을 나서 전철을 이용하여 부평역에서 인천메트로 1호선 계산역5번출구에서 산행이 시작됩니다.
연무정으로 오르는길, 2년전에 갔을땐 이런 둘레길이 없었는데, 산책로겸 둘레길로, 팔각정(계성정)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몇그루 되지는 않지만 밤꽃냄새가 코를 자극,
조금 멀리 피어있는 엉겅퀴의 모습을 당겨보니, 멋지게 담아진것 같네요.
약30분정도 소요되었을까요. 팔각정인 계성정에 도착합니다.
팔각정 못미쳐 계양산의 정상부를 당겨보네요.
팔각정을 지나 조금 오름의 길 우측에 야산같은곳에 나리꽃이 멋지게 피어 있길래 담아보았네요.
산행로에 예전엔 없었는데 로프로 출입하지 못하도록 설치되어 있고요.
계양산의 정상표시석입니다. 팔각정에서 정상으로 오르는길 나무테크계단을 정상까지 거의 만들어 놓아
오늘같이 햇쌀이 강한 뙤약볕에선 나무그늘도 없이 힘들게 오를수밖에~산행로 정비는 잘 되었을지 몰라도~~
여전히 막걸리등을 파는 곳이 정상에 있고요.
무거운 아이스크림통을 배달하는 아저씨, 나무게단에서 무척 힘이든지, 내려놓고 쉬질 못하고 짊어진채로 잠깐의 휴식후 다시 오르기를
계양산및 주변산이 군부대산으로 군시설이 많이 있어 산행로가 그리 썩 잘 정비되어있진 않지만, 연무정에서 계양산 정상으로
오르는길만 정비를 잘해놓은것 같네요.
징맹이고개(징매이고개)로 내려서는 길에 한남정맥 안내도
효성동의 모습
가야할 중구봉및 효성산과 천마산방향을 조망
징맹이고개 거의 다내려서 창포꽃이 여러군데 피어 있어서 담아보고요
고려 충렬왕때 매를 징발(징매)하던 응방이 있던곳이라네요.
이곳을 지나면 중구봉까지 약간의 오름이 있고요
엉겅퀴에 호랑나비가 유혹을 해 한참동안 담아보았네요.
중구봉입니다. 커다란 돌탑이~~이곳에도 어김없이 막걸리를 파시는분! 막걸리나 시원한 아이스크림먹고 가세요 한다~~
중구봉을 내려서면서 효성산과 정자를 담아보네요.
효성산입니다.이곳에도 군부대시설이 쩔조망이 쳐져있는 산행길과 철조망 출입구를 통과하여야 중구봉및 효성산에서
천마산으로 이어질수가 있답니다. 진행방향에서 좌측 출입구는 군부대로 내려서는길이고, 우측 출입구는 천마산쪽으로 향하는길~
나홀로 산행했을땐 천마산정상까지 갔다가 다시 계양산 정상쪽으로 산행을 했었는데~~
오늘은 옆지기가 계양산을 가보지 않았으니, 한번 가보자하여, 내키지는 않았지만, 산행 가이드하는 기분으로~
효성산을 내려서 천마산으로 가는 도중. 날씨도 덥고 뿌연 가스로 인해 조망도 시원치 않으니
또한 천마산 정상가봐야 정자하나밖에 없으니, 이곳에서 서곶공원쪽으로
하산하는게 어떻겠냐고해, 서곶공원으로 하산하여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하게 되었네요.
완전히 여름날씨처럼 무덥고 습도가 높다보니 땀범벅으로, 약간 힘든 하루의 산행이었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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