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 전북 부안의 내변산을 산행 산행코스는 남여치를 들머리로-쌍선봉-월명암-자연보호 헌장탑-직소폭포-재백이 고개 -관음봉삼거리-내소사-주차장으로 날머리 하였고, 산행시간은 조금은 빠르게 4시간정도 소요 되었고 산행거리는 약10km...
산행 후기 : 어버이날~~도로체증이 워낙 심해, 들머리에 도착하여 산행시작이 12시30분 처음부터 월명암까지 약2.2km구간이 쌍선봉 삼거리까지는 된비알로 빠르게 산행~~ 워밍업이 되지않아서 그런지... 꽤나 힘이들고, 쌍선봉 삼거리에서 월명암까지는 조금은 수월~~월명암에서 중식을 한다음, 직소폭포까지는 한달음에~~아기자기한 기암도 만나고, 멀리 조망되는 호수 (실제는 꽤나 호수가 넓고 큼)와 관음봉의 멋진 위용과 재백이고개에서 바라보는 곰소만의 변산반도가 장관이었고, 천년고찰 내소사의 멋진 모습에 하루의 산행도 즐거움으로~~ 산행후 격포항으로 이동하여 채석강및 바다내음도 만끽한 뜻깊은 하루가 되었답니다.
산행의 들머리인 남여치
월명암
멀리 보이는 호수
호수를 배경으로 관음봉이
직소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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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탕
직소폭포에서 재백이고개에서 곰소만을
관음봉을 배경으로 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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