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산행

오랜만에 찾은 삼성산(9월 24일)

예실촌 2011. 9. 24. 20:53

 9월의 마지막 토요일 삼성산을 산행

산행코스는 신림9동 관악아파트 뒷길-돌산-곰바위-칼바위 국기봉-삼막사-삼신각-칠성각-삼성산-관악능선타고역방향으로 하산

산행시간은 약간의 휴식 포함 6시간정도 소요됨.

20여년만에 다시찾은 신림동 관악아파트 뒷길, 예전엔 이곳에서 삼성산을 자주 오르곤 했었는데, 오랫만에 오르니 생소함으로

 

 오전9시10분경 관악아파트에서 30m정도 진행하면 우측에 진입할수 있는 도로에서 50여m를 가면 삼성산으로 오를수 있는 진입로가~~

이곳에서 산행이 시작되며, 약15분여를 진행하면 능선길로 접어들게 된답니다.

이곳에서 조망되는 신림동을 비롯한 서울 시내모습

 서울대의 모습

 돌산으로 이어지는 진행로, 조금씩 암릉구간이 시작됨.

 돌산 국기봉

 

 돌산에서 연주대쪽을 배경으로

 돌산을 배경으로

 

 호암산을 배경으로

 

 

 돌산을 내려서면서 이어지는 암릉길

 육산으로 이어지면서 약간의 암릉과 돌산 및 곰바위등 볼거리가 많고, 조망이 뛰어난 이곳을

관악산 둘레길로, 2구간입니다.

 

 당겨본 호암산과 전망대

 당겨본 삼복도로와 아파트들

 곰바위를 지나(곰이 일곱마리가 있다는곳) 칼바위 국기봉으로

                                국기봉으로 오르는 구간 중 최고의 난코스가 시작되고~~

 

 칼바위 국기봉의 모습

 칼바위 국기봉을 배경으로~~

이곳에서 내려오는 암릉길도 만만치가 않답니다.

초보자는 칼바위 국기봉을 정면 돌파하지 말고, 우회하는게 안전에는 최고라 할수가 있겠죠~~

 국기봉을 향해 진행하는데는 약간의 체력과 담력이 필요 합니다.

 국기봉에서 칼바위 능선을

 

 이 암릉에 올라가면 내려가는 하산길이 무척 위험하면서 스릴을 느낄수 있는 구간이 펼쳐지고~~

 지나온 국기봉

 지나온 국기봉을 배경으로

 

 지나온 국기봉 및 서울대와 인접한 지역들의 모습

 멋진 국기봉에 매료되어 자꾸만 인증샷을~~

 암릉을 산행하는 맛이 쏠쏠 하기만

 우회길이 있다한들 옆지기 한테는 통하지 않을터~~

 연주대의 모습이 손에 잡힐듯~~

 

 삼막사쪽 국기봉

 

 

 

 

 

 

 

 

삼막사의 모습들

 

 

 

 

삼신각

 

 

 

 

 

 

 

칠성각의 남근석과 여근석

 

삼상산 정상의 모습

삼막사를 당겨보고

 

 

천주탑

 

 

 

 

 

 

 

 

 

 

 

삼성산의 정상은 철탑이 있는곳인데, 이곳 국기봉에다 정상 표지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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