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퇴원한 다음 바로 이튿날인 3월24일 수리산으로 바람꽃을 만나러 간다음
3월26일(월요일) 본격적으로 몸 만들기에 구름산을 오르는데, 첫날은 가리대 광장까지, 간다음 노루귀가 피었는지? 확인차
가녀린 줄기에 꽃망울만~~~
수요일까지 구름산을 다니면서 계속적인 관찰을, 오늘(목요일) 카메라를 메고 노루귀를 담으러,
멋진 모습에 기쁨이 두배되고 오래도록 노루귀를 감상하면서 자연의 신비에 감탄~~~
제비꽃, 민들레, 산수유 및 생강나무꽃등, 구름산에 피어나는 봄소식을 마음껏 누려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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