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3월5일)

삼월의 첫째 토요일인 3월5일 수락산을 산행

산행코스 : 마들역-귀임봉-탱크바위-도솔봉-치마바위-하강바위-코끼리바위-철모바위-정상-기차바위

                -도정봉-509봉-동막골

산행시간 : 산행거리는 약10km이고, 산행시간은 충분한 휴식포함 약5시간40분정도 소요됨.

산행후기 : 3월1일의 도봉산에서의 멋진 눈꽃 및 상고대 산행을 하고 내려와서, 수락산쪽을 조망하니,

                멋진 상고대가 눈길을 끌어, 마눌님과 토요일은 수락산을 산행 하기로 약속을~

                오랜만에 수락산을 찾아 마들역에서 시작하여,도정봉을 지나 동막골로 하산하는 수락산 종주 산행을~

                내일의 순천 조계산 산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까,내심 걱정을 하면서, 여유있게 산행~

                조망이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오늘 하루도 행복과 기쁨 및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를 수락산에서 보내고 왔네요.

 

마들역 1번출구에서 100m정도 직진~ 동일로 228길 우회전하여

주공12단지와 14단지의 사잇길로, 끝부분 삼거리(상원초교,삼락교회)에서 대각선방향의 횡단보도를 건너

수락 기도원 입구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계단이 들머리~

이곳에서 약 5분정도 오르면 첫번째 이정표를지나 로프로 연결된 산행길~

그길로 가지않고 암릉길로 접어듭니다.

암릉의 넓은 바위에서 상계 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귀임봉 전망대에서조망해보는 수락의 정상 부근

 

도솔봉의 모습이 가까이에

탱크바위 옆에서

탱크바위

 

탱크바위를 담기 제일 좋은곳에서

하강바위및 수락의 기암을 조망해 봅니다, 조망이 신통치가 않아서

 

도솔봉을 지나온후 담아보네요.

하강바위와 마당바위의 모습

힘든 암릉길만 고집하는 마눌님

중앙의 하강바위, 아래가 마당바위,우측 치마바위

 

 

 

 

 

 

 

수락산의 사모바위?

 

 

코끼리 바위를 뒤에서 바라본 모습(영! 아니죠)

베낭바위 철모바위 및 수락의 주봉을 배경으로

 

마당바위에서 조망을 해 봅니다.

 

 

코끼리 바위(아기 코끼리 같죠) 하단부분에 종바위가 있는데, 알아볼련지?

 

 

 

철모바위

 

 

 

 

 

 

가야할 도정봉 방향

 

 

 

 

기차바위(홈통바위)

 

 

 

도정봉

 

 

 

 

 

 

 

 

 

 

 

 

509봉에서 도정봉쪽을

하산길이 꽤나 미끄럽고, 마사토가 있는 경사길이라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답니다.

동막골 초소에서 수락사를 지나

할머니 보리밥집에서 꿀맛같은 보리밥으로 민생고를 해결하고,

룰루랄라 수락산의 산행을 마무리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