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정기념당(國立中正紀念堂 / Chiang Kai-shek(CKS) Memorial Hall)



국립중정기념당은
대만의 초대 대통령인 장제스(장개석)를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관으로,
웅장한 건축물과 아름다운 정원이 특징입니다.
조경이 잘된 광대한 정원위에 거대한 대리석 건물인 기념관이 서있고 우아한 정자, 연못등이 배치되어있습니다.
1층 전시실에는 사진과 총통 생애의 기념품 등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우아한 명나라식의 아치가 정문이며 양측에 두개의 고전적 건물이 있는데
각각 국립극장과 콘서트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980년 4월5일에 개관하였으며 건축비는 전액 기부로 충당되었다 합니다.
해당 부지는 본래 육군본부 및 헌병사령부로 쓰였던 곳입니다.
이름은 장제스의 본명인 장중정(蔣中正)에서 따왔습니다.
1975년 장제스가 사망하자 중화민국 정부에서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 대규모로 지었다고 합니다.




















장제스 기념상은 본당 정면의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있는 4층에 위치해 있으며,
계단의 옆으로 돌아가 본당 1층의 측면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장제스가 사용하던 자동차나 장제스의 총통 서명문 등
그에 관련된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부지 안에는 기념당 본당 외에
국가희극원(國家戱劇院, 국립극장)과 국가음악청(國家音樂廳)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가희극원과 국가음악청, 중정기념당 사이에는 자유광장이라는 거대한 광장이 있어
각종 행사나 시위 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중정기념당의 근위병들은 모두 현역 군 의장대로 구성됩니다.
여기의 의장대 교대식은 관광명물의 하나인데, 10시~17시 사이에 매시 정각마다 8회 있습니다.
교대식 동안에는 눈조차 깜빡이지 않을 정도로 정자세를 유지한 채 매우 각이 잡혀 있습니다.
2024년 7월 15일부터 라이칭더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서 교대식은 야외에서 이전보다 간략하게 진행하고
장제스 동상 앞에서는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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