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가조에 있는 우두산괴 의상봉을 산행
산행코스 : 고견사주차장~마장재~우두산~의상봉~고견사~견암폭포~고견사주차장
산행거리는 약8km, 산행시간은 약간의 휴식포함 4시간정도 소요됨.
서울에서 6시경 출발한 산악회 버스가 고견사 주차장에 12시10분경 도착, 오월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의 연휴때문인지?
차가 밀려 예상보다 늦게 도착~ 12시20분경부터 산행을 시작 하네요.
경남 거창군 가조면에 있는 우두산!
아홉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우두산은 마치 소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우두산이라함.
의상봉은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참선한곳이라 하여 의상대사의 이름을 빌려 의상봉이라고~
우두산은 이백의 시구인 '별유천지비인간(別有天地非人間)'의 '이 산만한 경치가 세상에 없단다.하여"별유"를 빌려 별유산이라고도 함.
우두산의 등산 안내도
소 머리 형상의 우두산! 일본 황실 조상 신화 이야기가 있는 우두산 산행을 시작 합니다.
주차장에서 계단길을 올라서면 산행로의 옆에서 산나물을 파는 할머니들
내려오시면 사들가세요~한다.
고견사로 향하는길과 마장재로 향하는길의 이정표. 이곳에서 1.6km의 마장재길 흙길과 약간의 경사가 있는길!
조망이 없다보니 산행이 빨라져 땀방울이 맺히는게 아니고, 흘러내립니다.
이때쯤이면 피는 각시붓꽃 이곳에도 많이 피어 있고요.
마장재에 빠른걸음으로 오다보니, 발등이 시원치 않아서 무척 힘이 들었네요.
마장재에서의 인증샷! 우측은 비계산을 오르는길~
좌측 862봉을 향하여 발을 옮겨야 하지만, 조망이 멋지다 보니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담게 되네요.
오월의 전령인 철쭉이 완전히 만개 하지는 않았지만,장군봉과 지남산및 멋진 의상봉과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합니다.
우측에 조망되는 가야산의 상봉과 매화산의 모습도 절경으로 감상할수가 있고요
가야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철쭉이 산객과 어우러져 일품으로~
옆지기~ 조금 더 앉으세요 하니, 엉거주츰! 연출의 멋을 살려 보려했지만, ㅎㅎㅎ 그게 잘 안되었네요.
862봉,867봉을 오르면서 조망되는 의상봉과 우두산 능선의 자락
의상봉을 줌인 해보기도 하고
조망되는 장군봉과 지남산의 자락 및 가조면을 배경으로
멋진 암봉들! 환상입니다.
남산 제일봉의 멋진 암봉에 견줄만한 절경에 자꾸 감상을 해봅니다.
옆지기! 룰루랄라 지난해 올수 있는 기회를 무산~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멋진 절경에 날씨마져 받쳐주니, 웃음 연발
절경! 그자체입니다. 감탄사가 연발!
간간히 철쭉의 아름다움과 함께 멋을 더하고
암봉의 위용을 감상하기에 바쁘게 움직여 보네요.
거대한 바윗돌! 흔들바위 모양이지만, 절대 움직이지 않는답니다.
멋진 암봉을 배경으로
와우 환상 입니다. 감탄 연발!!
우주만물의 오묘한 조화가 이루어낸 작품!
보는각도에 따라 판이하게 달라지는 바윗돌들
의상봉을 당겨보니, 이제는 철사다리가 선명하게
우두산 정상에서의 인증샷
우두산의 정상은 의상봉에 견줄바가 못되는 초라함. 정상석이 없다면 누가 우두산 정상이라 할수가 있을런지?
정상에서 진행방향으로 산행하면 매화산으로 가는길! 출입통제구역입니다.
우두산 정상에서 내려와 의상봉으로 향하면서 못내 아쉬웠는지? 우두산 정상을 담고있는 옆지기
뒤를 보세요.하면서 찰칵
의상봉을 배경으로
암봉에서 살아가는 멋진 소나무의 생명력
우두봉을 내려와 의상봉으로 오르는 계단길~
계단 굽이를 돌 때마다 보이는 경관이 다르게 조망 되는듯~.
의상봉에 가까울수록 주변의 산들의 조망이 훤하게 쾌청한 날씨가 환상으로~.
의상봉에 도착~
의상봉의 정상부는 넓지 않지만, 보여주는 조망은 으뜸, 이 멋진곳에서 참선한 의상대사가 부럽다고나 할까요.
이백은 '산중문답'에서 "그대는 왜 푸른 산에 사는가"라는 질문에 "인간 세상에 별천지가 있다(別有天地非人間)"고
역시 의상봉에서 조망되고 느끼는것엔 별다른 찬사가 없을듯~환상 그자체였다고나 할까요.
백두산 천지를 닮았다는 가조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의상봉 정상에 올라 인증샷을~
의상봉에서 조망되는 지남산, 장군봉의 능성길과 멋진 암봉이 일품으로~
멋진 암봉과 가조면 일대의 모습
소의 머리를 닮은 우두산의 마루금을 조망하면서~
의상봉의 첫 테크 쳘계단을 내려와 우두산을 배경으로
의상봉을 내려서 우두산 표시석이 있는곳에서 가파른 경사길을 내려오다보면
우측에 "금동불상"이 있다
너덜길의 가파른 경사길~ 큰 돌, 작은 돌이 뒤죽박죽으로 조심해서 내려와야.고견사까지 이어짐.
고견사는 신라 문무왕 7년(667년) 의상과 원효 스님이 창건했다.
원효가 절을 만들고 보니 '전생에 와 본 곳'이라는 뜻에서 고견사로 . 다른 말로 견암사(見岩寺)
고견사에는 세 가지 볼거리가 있다는데~
볼거리는 견암폭포, 쌀굴, 최치원 선생이 심었다는 은행나무~
고견사 아래채 뜰에 수령 천년된 은행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고운 최치원이 심은 나무라고
30m의 높이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쏫아붓는 견암폭포! 수량이 풍부하다면 장관일텐데~
들머리때 지나갔던 고견사 이정 표시석~~ 이제 오늘의 산행이 끝나게 되었네요.
멋지고 즐거웠던 별유산! 우두산과 의상봉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조화를 이룬 멋진 절경속을
감상하면서 행복산행으로 기쁨에 찬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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