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서호, 항주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2024년8월3일)
서호, 항주 대한민국 임시정부항주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절강 성의 성도이며, 중국이 자랑하는 명승지 가운데 하나로 물자가 풍부하고 풍경이 빼어난 곳입니다. 항주는 예부터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당에는 소주와 항주가 있다.’ 라는 말이 있을 장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여행 마지막날 서호를 맛뵈기 정도로 둘러보고 , 항주임시정부 방문으로 3박4일 황산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서호는 항주의 서쪽에 자리 잡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천연호인데 둘레가 15km, 면적이 5.6㎢의 타원형 호수입니다. 수심은 1.8m, 깊은 곳은 2.8m 정도...서호는 계절마다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서 여러 번 보아도 그때마다 새롭게 느껴진다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침저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