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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행

봄바람 휘날리며 걸어 보았던 광명5산종주산행(2017년 4월16일)

by 예실촌 2017. 4. 19.

광명5산종주산행


전날 포천 가리산 산행을 마치고 사당에 도착하여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못해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휴

밤이 깊도록 주님을 모셨으니...ㅠㅠ

가은산 산행을 신청하였기에 오전4시30분 알람을 끄고는 잠시 뜸을 들인다는게 깊은 잠으로...

이런 낭패가 대장님한테 늦잠으로 불참을 한다고 알리고는 

내가 저지른 과오를 자책하며 책망으로 광명5산종주를 빡세게 산행하기로 하였네요.


산행코스 : 하안12단지~광명시민체육관~가림산~도덕산~한치고개육교~구름산~가학산~광명동굴~서독산~성채산~하안12단지

            산행거리는 약21km이고, 산행시간은 7시간10분 소요되었습니다.


수도권 교통중심 명품도시 광명시

경기도의 중서부에 위치한 광명시는 

서울의 인접 도시로 서울시와 안양시, 시흥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체면적 38.5㎢ 중 40%가 낮은 야산으로 되어 있어 다른 도시지역에 비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니고 있답니다. 

‘광명’이라는 명칭은 다른 곳보다 해와 달이 잘 비치는 곳이라는 뜻으로 예로부터 살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광명시는 구름 속까지 솟아 있다고 하는 구름산과 

옛날 사신들이 산봉우리에 모여 도와 덕에 대한 의견을 자주 나누었다는 도덕산을 중심으로 작은 산들이 남북으로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가림산 둘레길

가림산(광명시민체육관 뒷산)을 포근히 감싸 안은 2.6km의 둘레길은 도심에서 정겨운 고향을 느끼게 해주는 순환형 산책로입니다.
광명시민체육관→하안5단지→하안배수지→안터마을→안터생태공원을 잇는 코스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출발하여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 서식처이며 경기도의 중요 내륙습지인 안터생태공원을 지나 

가림산 주변의 안터 마을 곳곳의 원두막과 직접 기른 야채 등 도심 속의 시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덕산(山 183.1m)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철산동·하안동에 걸쳐 있는 산!

도덕산의 주봉인 광명산을 축으로 광명동과 하안동 및 철산동으로 펼쳐진 산입니다.


도덕산 도덕정은 광명 시내 중심에 위치한 도덕산(183m)정상에 있는 정자로 이곳에서는 광명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산철쭉, 영산홍, 자산홍, 백철쭉 등이 만발하는 봄이면 멀리서 온 사람들도 그 아름다움을 잊지 못해 다시 찾게 됩니다. 

계절마다 다른 꽃이 피는 도덕정은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덕산 입구에는 벽천, 바닥분수, 인공폭포 등이 설치된 도시자연공원이 있습니다. 도덕산 지형을 그대로 이용해서 만든 공원입니다.


구름산(山 237m)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과 노온사동()의 경계에 있는 산!

원래 아방리에 있는 산이라 해서 아왕봉()이라고 불렀는데 

조선후기에 구름 속까지 솟아 있다고 해서 구름산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운산()이라고도 합니다.

광명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산줄기는 남쪽으로 능고개를 지나 가학산()과 서독산()으로 뻗어 있으며 

북쪽으로는 도덕산()까지 이어집니다. 

광명시 산림생태계의 중심축을 형성하며 접근이 쉬워 광명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입니다. 


가학산(山 220m)은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일직동(), 노온사동(), 소하동()에 걸쳐 있는 산!

구름산()과는 능고개를 서독산()과는 도고내고개를 사이에 두고 솟아 있답니다.


과거 학의 서식처로 학들이 멍에처럼 마을을 둘러쌌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마을 뒷산이 풍수지리로 볼 때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라고 합니다. 


서독산(山 180m)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경계에 있는 산!

일명 서덕산 또는 청덕산이라 불리어졌다고 합니다. 

기록에 의하면 과거 많은 선비들이 이곳에서 과거 급제를 위해 책을 읽고 공부에 몰두했었다 하여 

글 ‘서()’자와 읽을 ‘독()’자를 써서 서독산()이라 명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자연환경은 전반적으로 우수하며 떡갈나무와 팥배나무, 때죽나무 등 교목활엽이 서식하고 있답니다. 

최근 복원의 노력으로 반딧불이의 서식 환경이 갖추어진 곳으로 유명합니다. 


성채산(山, 83m)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있는 산!

광명시를 통과하는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가 만나는 일직분기점에서 조망이 가능한 낮은 산이며, 

광명역의 역세권인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으로 이어지는 도심으로 고립되어 가는 산지의 하나입니다.

성채산 자락 인근에 광명시립 메모리얼파크[광명납골당]가 있습니다.




가학산 전망대에서 자원회수시설 그리고 광명동굴 및 주변 풍경과 멀리 문학산까지 삼삼하게 조망됩니다.




광명시민체육관

광명5산종주는 보통 철산역에서 시작하여 5산을 거쳐 석수역에서 마무리하게 되지만, 

오늘은 집을 나서자마자 광명시민체육관을 거쳐 가림산과 5산을 산행하고 집으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을 하게 됩니다.








광명시민체육관 운동장에서 가림산과 정상 산불감시탑을 바라보며 담아봅니다.




구름산을 바라보고...








가림산으로 오르는 등로...




가림산 둘레길 안내도...




까치가 반겨주고... 나홀로 타박타박 진행하며 여유있는 발걸음이었습니다.








가림산 정상 가는길...




산불감시탑이 있는 가림산 정상입니다.




밤일마을과 구름산을 바라봅니다.




가림산의 봄 풍경...신록의 싱그러움과 산벚꽃이 어울려 멋스러운 풍경을 연출해 담아봅니다.




조팝나무...




국궁장...




국궁장의 운학정

활을 쏘는 사람이 없어 조금은 아쉬웠네요.




청솔모 한녀석이 바닥에 단맛이 있는지? 도망치지도 않고 삼매경에 빠져 있어 담아보았네요.




하안5단지에서 오르는 도덕산 들머리입니다.




광명시 숲길 안내도...

숲길소개 중 도구가서(광명동굴)숲길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왔네요.

구름산 전망 숲길은 자주 가는 코스이기도...ㅎㅎ




도덕산의 정상인 도덕정과 봄꽃과의 어울림입니다.




도덕정(道德亭)

도덕산 정상에 있는 도덕정은 광명8경 중 첫 번째로 그 이름을 올렸답니다. 

해발고도 183.1m로 무척 낮은 동네 뒷산이지만, 

예부터 과거를 보러 도성으로 향하던 선비들이 머물며 도와 덕을 이야기하던 곳이라 전해집니다.


도덕산의 명칭유래는

도덕산의 남쪽 끝자락에는 과거 이곳을 지나던 사신들이 모여들어 도()와 덕()을 나누었다 하여 도덕산이라 불리게 되었답니다.








테크계단 공사로 인해 도덕정까지 올라보지 못하고 구름산 방향으로 진행을 이어갑니다.




연초록의 신록이 싹트는 도덕산의 봄 풍경을 담아봅니다.




원광명고개를 지나게 되고...




밤일분기점입니다.

구름산3.5km, 가학산5.8km남았습니다.








밤일갈림길로 내려서며 뒤돌아 담아봅니다.




밤일갈림길

밤일분기점을 지나 캠핑장 갈림길에서 밤일마을 방향으로 부드럽게 내려서면 좌측은 안터생태공원및 밤일마을로 

직진은 밤일생태육교 방향으로 진행하는 갈림길입니다.

밤일생태공원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싱그러움 가득한 등로를 담아보고...




밤일생태공원을 담아봅니다.

밤일생태육교 아래는 소래, 시흥에서 광명,서울로 통하는 도로이며 육교밑은 구름산 터널이 있습니다.



밤일생태공원 정자에서 물한모금 마시며 잠시 쉬어갑니다.




노온정수장 방향으로 발길을 옮기게 되었고...




밤일마을과 구름산 방향입니다.








산까치

시골에서는 떼로 몰려 다니며 조잘댄다하여 떼까치라고 하였는데...

요즘 구름산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노온정수장이 있어 출입통제 철조망옆을 지나게 됩니다.








노온정수장 진입로  횡단보도를 건너 우측으로 한치고개육교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도덕산에서 2.6km진행하였고, 구름산까지는 1.6km, 가학산 정상까지는 3.8km남았습니다.




노온정수장 




벚꽃의 아름다움을 담아보고...




산수유가 노랗게 피어 잇을 때는 노란꽃길의 터널인데... 산수유는 지고 있었으니...ㅠㅠ




한치고개육교...

구름산까지 1.2km,광명동굴까지3.7km남았습니다.




한치고개육교에서 애기능 방향을 담아봅니다.




구름산과 도덕산을 잇는 한치고개 육교 입니다.




맑고깨끗한 수돗물....노온정수장입니다.




한치고개

광명시 구름산에서 내려오는 습한 기운으로 인해 한여름에도 찬바람이 불어와 시원하기에 한기를 느낄 수 있다 하여 

한치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합니다.

한치고개육교를 지나면 구름산 등로를 걷게 됩니다.








구름산 갈림길

좌측 가리대광장으로 진행하여 목책계단을 올라서 구름산 전망대 방향으로 진행하여야 구름산의 맛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는데

우측 약수터 방향의 구름산 정상 0.7km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가학산까지는 3.0km남았니다.




구름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새미약수터와 진달래 약수터를 지나 석간수의 천연약수터에서 구름산 정상까지 약170m는 약간의 된비알로 이어집니다.

구름산을 대표하는 약수터 3곳(새미, 진달래,천연)은  채수량 부족 및 음료 부적합으로 약수터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몇해전 까지만해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던 약수터인데...ㅠㅠ




많은사람들이 정상 인증을 하고 있어 가까스로 정상석만 담고는 운산정으로 내려섭니다.




구름산정상에서 바라보는 제2경인고속도로와 소래산이 미세먼지로 인해 선명하지 않았습니다.

맑은날이면 인천시가지및 송도 인천대교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구름산정상입니다.

구름산 정상 아래는 조선조 제16대 인조의 원자인 '소현세자' 빈 강씨(1611~1646, 민회빈)가 잠든 능원이 있으며 

영회원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운산정(雲山亭)을 내려서며...

「구름산의 산신령 설화」는 

산신령이 말을 매어 놓는 신성한 곳을 더럽혀서 산신령이 떠나버렸다는 설화입니다.

광명시 예전 어르신들이 구름산에 구름이 끼었다가 내려오면 항상 비가 온다고 합니다. 

구름이 내려올 때 산신령도 내려오는데, 이 분은 말을 타고 내려왔답니다. 

산신령은 마을로 내려와 동네에 있는 평씨 종가집 앞 큰 느티나무에 말을 매어 놓곤 했답니다. 

어느 날 동네 할아버지가 술에 취해 소를 그 나무에 매어 놓고 잠이 들자 소가 똥을 싸버려 신령한 말의 자리를 어지럽혀 

산신령이 그 후부터 내려오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는 설화입니다.




가학산으로 진행하며 군부대후문을 지납니다.












노두갈림길

장절리갈림길에서 약간의 오름으로 진행하여 쉼터에서 준비한 빵으로 요기를 합니다.

노두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 통나무계단으로 진행하면 가학산 정상가지 0.3km, 직진방향은 광명동굴로 0.6km이정표가 있습니다.

좌측 영당정갈림길로 이어지는 통나무계단으로 올라섭니다.




통나무계단으로 이어집니다.




영당정갈림길에 올라섭니다.

가학산0.2km, 서독산까지1.7km입니다.




가학산 정상에 도착

통나무계단을 올라서면 영당정갈림길로 좌측은 육군 제52사단 군부대가 자리하고, 우측으로 200m 진행하면 가학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과거 학의 서식처로 학들이 멍에처럼 마을을 둘러쌌다 하여 붙여진 가학산...

마을 뒷산이 풍수지리로 볼 때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라고 하는 가학산 정상입니다.








가학산 전망대

가학산 정상 정자 옆 데크 전망대에는 전망경이 있고, 그 옆으로 조망되는 산들의 이름이 새겨진 전경 사진이 놓여 있습니다. 

눈으로는 명확히 구별하기 어렵지만, 멀리 안산시 일대와 서해 부근 산들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답니다.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현재 광명시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장인 자원회수시설입니다.

자원회수시설 앞에 광명동굴광장이 보입니다. 멀리 인천 문학산까지 바라봅니다.




당겨 담아보고...




전망대에서 가학산 가학정을 담아봅니다.

광명동굴로 내려서게 됩니다.




직박구리를 담아보고...




광명동굴로 내려서는 테크계단입니다.




광명동굴로 내려서며...




















소래산이 보입니다.








노두로 이어가며...








광명동굴 전망대...








광명동굴 갈림길로 내려서고...




광명동굴로 내려섭니다.








많은사람들이 휴일 광명동굴을 찾았네요.




광명동굴은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85번길 142 (가학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부들의 땀과 마을 사람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곳은 일제 약탈 현장이자 근대 산업발전의 동력이 되었던 공간으로, 

수도권 유일의 금속폐광산이라는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세월이 흘러 문을 닫은 광산은 2011년 지역주민들과 함께 광명의 문화유산이자 역사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답니다. 

동굴 아쿠아월드, 동굴 예술의 전당, 황금폭포, 황금길과 황금궁전 등 동굴의 웅장한 풍경과 문화 예술이 함께 하는 신비로운 공간입니다.








광부석상

광부석상은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인 광산에서 일했던 광부들의 땀과 애환을 기리고자 2013년 11월 

광명동굴 입구에 건립되었습니다.




소녀상...




광명동굴은 

1903년 5월 2일 시흥군 가학리에 「시흥광산」이 설립되었다는 최초의 기록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들어서면서 광업권 침탈 차원에서 당시 조선총독부는 대한제국 고종황제를 압박하며 

‘광상조사기관’을 설치하고 금·은 광산을 발견해서 이를 독점하려고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100년의 역사를 캐내고... 어두운 동굴을 밝히고... 폐광의 기적을 이룬 광명동굴입니다.








광명동굴 라스코 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 동굴전시관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2016년 12월17일~2017년 5월21일까지그림을 첨단과학기술로 융합한 

‘미디어아트로 보는 세계명화전: 고흐, 모네 등 인상주의 화가의 움직이는 명화 전시’를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아이샤코끼리 열차...

광명동굴을 거쳐 서독산이 있는 도고내고개로 이동합니다.



서독터널위 창공을 나르는 페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아이샤와친구들

아이샤와 친구들은 옛 신화속에 나오는 동굴요정 난쟁이로 언제부터 동굴에 살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빛을 보면 흙으로 변하기 때문에 주로 밤에만 활동하며, 어둠속에서도 잘 볼 수 있는 신기한 눈을 가졌습니다.

아이샤가 들고 다니는 신기한 황금망치로 돌을 두드리면 금세 황금으로 변한답니다.




도고내고개 

예전에 가학동 주민들이 옛 시흥 관아가 있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흥2동이나 서면초등학교와 서면사무소가 있는 설월리에 갈 때 

이용한 길입니다. 

과거 소금장수들이 많이 넘어 다녔다는 고개이기도 합니다. 서독산 정상까지는 700m입니다.




도고내고개 명칭유래는

마을이 독 안처럼 생겨 독안이라 하였다가 후대로 내려오면서 발음이 변하여 도구내가 되었다는 설이 있고, 

서독산을 넘어 소하동으로 가는 고갯마루에서 발원한 작은 내의 이름인 도고내(川)에서 따 온 이름이라는 설이 전합니다.




이곳까지 차량이 진입하고 서독터널 위 페러글라이딩장까지 도보로 이동하여야합니다.




서독산까지400m남았습니다.




서독산 전망대인 서독정

가학산에서부터 서독산으로 향하는 이정표를 따라 도고내를 지나 도고내갈림길에서 서독산 정상 방향으로 좌틀하여 진행하면 

오래지 않아 전망대가 나오고, 그 아래 서독정이 자리합니다. 

옛 선비들이 이곳에서 책 읽기에 매진했다는 뜻으로 명명되었다합니다. 

그 앞으로 KTX 광명역사및 이케아가 보이는데 산객 두분이 진을 치고 먹고 있으니 이렇게 담고는 진행을 이어갑니다.












서독산 돌탑

서독산은 정상석이 없고 이 돌탑이 실질적인 정상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각시붓꽃...




서독산 정상에 도착

광명시의 맨 남쪽에 위치한 해발 180m의 낮은 산입니다. 

옛날 많은 선비들이 이 산에 올라 과거급제를 위해 실력을 갈고 닦은 산이라고 해서 서독산이란 이름으로 불리어진 산입니다.




금붓꽃...




이케아

서독산에서 성채산으로 진행하기위해 이케아 방향으로 내려섭니다.




도로를 건너 SK주유소에서 황용사방향으로 진행하여 성채산으로 향합니다.




덕안근린공원...




황용사 대웅전




황용사
















성채산을 진행하며...




산불감시탑이 있는 성채산 정상...




가학산을 바라보고...




관악산.삼성산을 바라봅니다.




성채산을 내려와 덕안근린공원,소하동을 지나 하안12단지까지 도보로 이동하여 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나홀로 걸어보았던 광명5산종주!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