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도락산...
암릉에서 찾는 깨달음과 즐거움... 道를 즐기는 산! 단양 도락산...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 있는 해발 964m의 도락산(道樂山)은
소백산과 월악산 중간쯤에 있는 바위산이며,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의 끝머리에 포함돼 있습니다.
도락산의 이름은
조선시대 유학자이자 정치가인 우암 송시열 선생이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함께해야 한다"는 뜻으로 지었다고 전해집니다.
산행들머리겸 날머리인 상선암주차장에 오전9시경 도착합니다.
주차비는 비수기로 4,000원 입니다. 선수기는 5,000원...
산행준비 후 오전9시10분 스타트 합니다.
암릉을 오르내리니 깨달음의 길이더라!! 도락산 산행이 시작됩니다.
산행코스는
상선암주차장~제봉~형봉~도락산삼거리~신선봉~도락산~신선봉~도락산삼거리~채운봉~검봉~큰선바위~상선암주차장
산행시간은 5시간5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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