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가리골 백 패킹(backpacking)
이번주는 일기예보상에 비가 온다는 예보에 산행을 망설이기도 했지만, 초딩 동문회 및 동창모임으로 동창 친구로부터 계속해서
문자와 전화가 쇄도하여, 어쩌지 하면서 일주일을 보내게 되었던것 같네요.
마음의 결정을 하고, 여러곳에서 함께 산행을 하자는 제의에 그래도 7월 정기산행엔 부득이 참석이 어렵게 된 광명의 "우리 산사람"
산악회의 번개산행에 동행하여, 아침가리골의 백패킹을 함께 하기로 하고, 번개산행의 진행자이신 마지막 주자님께
카톡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답니다.
산행및 백패킹 경로 :방동교~방동약수~백두대간트레일(인제)안내센터~조경동교~아침가리골~진동1리
산행 및 백패킹 거리는 약10km이고 시간은 충분한 휴식 및 물놀이 포함 6시간정도 소요되었답니다.
아침가리골의 조경동 계곡은 방태산의 구룡덕봉(1,388m) 기슭에서 발원하여 20km를 흘러 방태천으로 흘러 들어가며,
방태천 또한 내린천에 합류하게 되지요.상류는 명지거리, 방동약수를 잇는 도로와 인접해 있지만, 하류로 갈수록 한적하며
원시림을 느끼게 하는 골짜기를 간직하고 있다. 그 원시림의 골짜기와 오지의 계곡을 오늘 백패킹을 하게 됨에
예전에 와봤지만, 그래도 설레임과 기대충만으로 임하게 되었답니다.
백두대간트레일(인제)안내센터 차단막을 통과후 조경동계곡의 시작점에서 번개산행 참석자의 기념촬영을 하게 되었구요.
오늘의 산행및 백패킹의 개념도 입니다.
원래는 방동교에서 트레킹을 시작하는것으로 되어 있었으나,방동약수를 지나 조경동교까지 이어지는 6km구간중
약 2km를 지나 시작되었고,계곡 백패킹 구간 약6km를 더하게 되면 약10km를 진행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트랭글이 작동되지 않는 곳 이기에 만보기를 사용하게 되었구요.
광명시 철산동 대신증권 앞에서 오전 6시 35분경 출발한 버스는 가평휴게소에서 정차를 한다음, 홍천IC를 빠져나와 44번 국도로
홍천 철정검문소를 지나 우회전하여 들어와야 시간이 조금 덜 걸릴것 같은데,
홍천을 지나 내가 35년전 군생활을 했던 인제의 신남을 지나, 원통에서 내린천으로 향하는 현리방향으로 진입하여,목적지인 방동교를
그냥 지나친다. 왜 이럴까? 의아해 했지만, 버스 기사님 덕분에 방동약수도 패스하고, 이곳까지 들어 오게 되었답니다.(10시17분)
시작 부터 콘크리트길의 오름길이 만만치 않았지만, 그래도 아침가리골 계곡의 트레킹을 하게 된다는 기쁨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처음의 기분은 룰루랄라 소풍가는 분위기 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계속되는 오름길에 선두대장이 치고 올라가니
뒤에서 소리를 지른다.ㅎㅎ 뭐 라고는 하는지는 상상에 맡겨 드립니다.
방동약수는 인제군 기린면 방동 2리에 위치한 약수로써 시원하면서도 톡 쏘는 물맛도 물맛이지만, 강원도의 제대로된 풍경으로
한번쯤 찾아가 봄직하다 하고 "방동2리 약수마을 농어촌건설운동추진단"에서 안내판에 적혀 있답니다.
콘크리트를 오르는 등로 양옆으론 야샹화가 모습을 드러내는데,까치수영이 군데군데 피어 있으며, 노루오줌을 비롯하여
개망초등 요즘 모습을 보이는것들이 그래도 눈을 즐겁게 해주었던것 같습니다.
이곳까지 올라오는 동안 몸풀기는 그런대로 되었지만, 언제나 처럼 산행전 준비운동을 하게되었지요(10:32)
준비운동을 하고선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의 일일 산행대장은 진행자인 마지막주자님이 맡게 되었답니다.
처음부터 빠른속도로 치고 올라가니,ㅎㅎ 또 뒤에선 아우성으로~ㅋㅋ
멋진 금강송이 쭉쭉 뻗은길을 걷게 되니 피톤치드의 향이 순풍의 산바람과 어울려 코끝으로 솔향을 음미할수가 있었네요.
이쯤해서 그냥 지나쳐 온 방동약수터의 유래에 대하여,
약30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어느날 한 심마니가 60년생의 씨가 달린 산삼을 뜻하는
"육구만달"을 발견하였는데, 육구만달은 신비의 명약으로 알려진 귀한 산삼이었다.
육구만달을 캐낸 자리에서 갑자기 물이 치솟아 올랐고, 그대로 약수터로 변한것 이랍니다.
산삼을 캐낸 그 순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적이 없을정도의 명소인 방동약수를 마시지 못한게 조금은 아쉬움~
노루오줌
앞에서 열심히 따라 가면서 멋진 모습들을 사진에 담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새록새록 남겨봅니다.
그런대로 얼마 뒤쳐지지 않으면서 후미 그룹도 잘 따라 오고 있구요.
등골나물도 모습을 보이고 있구요.
물레나물은 핀지가 오래 되었는지? 시들어 가고 있는 중 이었구요.
백두대간트레일: 산림청에서 산림문화 향유와 산림의 보전적 활용을 도모코져 국가숲길과 지억숲길을 연계한 전국 숲길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5대 트레일(백두대간,DMZ,낙동정맥,서부종단,남부횡단트레일)"을 계획하게 되었고, 그 계획한 5대 트레일 중
백두대간트레일 1,840km의 시범구간을 양구군 해안면 후리~홍천군 내면 공원리 까지 113km을 2012년에 조성했다는 종합안내도
이곳 백두대간트레일(인제) 안내센터에서 조경동 계곡으로 향하는길은 산간계곡 자연휴식년제 실시(2011년7월1일~2014년6월30일)
로 차단막을 설치하여 차량을 통제하고 있구요. 하지만 조경동 계곡을 조금 내려선 즈음 차량 두대가 어떻게 들어 왔는지?
등로를 진행하고 있는데, 다가오니 눈살을 찌푸릴수밖에~~ 이곳 까지 40여분 소요되었구요 (11:04)
인제군에서 이렇게 산간계곡 자연 휴식년제 실시 안내판을 설치하여,
1.계곡명. 2.구간, 3.기간.4.실시이유,5.금지행위,6.금지행위 위반시벌칙의 6개항을 명시 해 놓았는데,
차량이 진입하니 어처구니가 없었다고나 할까요.
요렇게 기념사진을 담고는 조경동계곡의 트레킹을 이어갔구요.
백 패킹(back packing)이란 배낭을 메고 계류를 따라 걷는것을 일컫는 말로 오늘 우리가 시행하는게 백 패킹 이라 할수가 있겠죠..
이제는 본격적인 조경동 계곡의 계곡 트레킹이 시작되는 조경동교로 향하게 되었답니다.
조경동교를 건너지 않고 좌측의 숲길로 진행하여 중식을 하기로 하면서~~
인간 이정표로 알림을 표시하는 산우님(닉을 몰라서 죄송)ㅎㅎ.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게 하였구요.
처음 시작한 트레킹의 콘크리트길과 조경동 계곡으로 향하기 위해 오른 백두대간트레일에서 약간의 휴식을 취한후
조경동 계곡으로 향하는 임도길을 따라 조경동교 못미쳐 소나무 숲속길로 접어들고 있었구요.
조경동교를 지나 직진하게 되면 폐교가된 조경분교쪽으로 진행 하는길 이랍니다.
약초를 파는곳이며 구멍가게라 할수 있는곳 콘테이너를 개조하여 만들었구요. (11:54)
이곳에서 부터 본격적인 조경동계곡 즉 아침가리골의 백 패킹이 시작되는곳이지요.
이렇게 아늑하고 그늘진 솔밭에서 중식시간을 갖게 되었구요. 각자 준비해온 정성스런 음식으로 만찬의 즐거움과 기쁨으로
약 50여분 휴식도 취하면서 원기 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었지요.
12시 50분경 트레킹을 이어가게 되었구요.
소나무 숲길을 빠져 나오니 드디어 아침가리골의 청정계곡수가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모두가 환호성으로 물속으로 첨벙~
아침가리골은 오가리 중 가장 길고 또한 깊은곳이기에 아침나절에만 밭을 갈수가 있다는곳.
워낙 산이 높고 계곡이 깊은곳에 자리해 점심 숟가락을 놓기 무섭게 해가 저문다.
즉 한나절만 볕이 들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지 않았는지, 예전에 내고향에서도 그런말이 나올정도의 오지로 그런 생활에
익숙했다는 생각에 잠겨 보기도 했답니다.
아침가리골로 유입되는 작은 계곡에서 흘러내린 물이 이렇게 물을 보태고 있구요.
계곡의 계류를 건너기를 반복하다보면 이렇게 계곡옆 숲속길로 접어드니 자연 그늘속에서 여유로움을 가져 보면서 걷게 되었구요.
푹신푹신! 절로 룰루랄라 흥겨운 노랫소리를 중얼거려 보기도하게 되고요.
미스미시님이 임성훈의 시골길이란 노래를 (내가 놀던 정든 시골길~~). 보라님이 나보고 불러보란다.ㅎㅎ 그러면 따라 부른다나~ ㅎ
혹시나 놀래 자빠질까봐서 ㅎㅎ 이런 여유를 부려본다는게 워딥니까! 그치요.
정해진 길이 없는 발길가는대로 가면 되는 백 패킹! 계곡을 따라 첨벙거리며 걸어도 되고, 숲그늘에서 몸을 숨기면서 걷는 기분도
느껴보고,가끔 나타나는 험한 바위와 소 및 담은 그곳을 피해 돌아가면 되지요.정해진 룰도 없구요.
등로가 없어져 두리번 거리면 계곡 건너에 길이 보이게 되니
계곡을 거슬러 건너가면 되니까요. 서두루지 말고 여유있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어지면 되는 트레킹!
바쁠게 없다.비경이 나타나면 눈으로 즐기면서, 멋진 비경에 취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면 되니, 오늘의 트레킹이야말로
여느 산행에서 느껴보지못한 여유로움과 가슴이 뻥뚫리는 대자연과의 교감을 마음대로 느껴보는 유유자적의 길이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추억을 만들면 되는것이고, ㅎㅎ 딸랑 이 사진 한장 뿐이지만~
계곡을 건너기를 수십번~ 계곡은 단한번도 속시원하게 트인곳이 없을정도로
계곡이 휘어지면 혹시나 하늘이 열릴것을 기대 해 보지만
계곡끝에 장벽처럼 까마득한 협곡이 서 있으니, 다시 계곡을 건너야만 하고,쉼없이 계곡을 건너게 되지만,
싫증나고 짜증이 나지 않는게 계곡 트레킹의 장점이라 할수가 있겠죠.
계곡이 험한편이지만, 위협적이지 않고 길이 없는듯 하면서 분명히 길이 있는 그게 아침가리골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넓은 계곡의 아름다운 청정물에 온갖시름과 걱정을 내려놓고, 동심으로 돌아가 물장구도 치고, 즐겁고 행복한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으며, 급할게 전혀 없는 행복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 요즘 계속되고 있는 폭염의 무더위를 말끔히 씻을수 있도록
충분하게 즐겨 봅니다.
필요충분의 조건을 빠짐없이 갖추고는 이제는 다시 계류를 건너 목적지를 향해 밀어주고 안전하게 당겨주는 트레킹의 미덕으로
"우리 산사람"만의 협동심이 트레킹이 완료 될때까지 쭈욱 이어지게 되어 스스로 감동을 받을 멋진 트레킹! 행복만땅 이었구요!
그런대로 며칠동안 비가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계곡에 물이 많지 않으니, 예전 같으면 물에 잠겼을 계곡이 속살을 들어낸채
부끄러움도 없이, 인간들에게 주저함이 없는 모습으로~ 그러기에 쉽게 내려갈수가 있어 다행이었지만~~
계곡 양옆으로 바위가 있느곳엔 어김없이 돌단풍이 무성하게, 곧 닥치게될 수마는 아랑곳하지 않고, 왕성함을 자랑하고 있네요.
게곡 숲길에 올라 계곡을 거슬러 내려오는 일행들의 모습이 그림처럼, 나무숲과의 어울림으로 반해 모습을 담아 보았구요.
헐! 우리 산사람? 자세히 보니 강북에 있는 우리 산악회~ㅎㅎ 우리짜만 보아도 반가움이 작용 했나 봅니다.
산행할시엔 지쳐 보이는 기색을 보였던 산객들도 오늘의 트레킹 속에선 즐거움만 가득했기에,
여러 회원분들이 여성 회원을 챙기는 모습이었는데, 특히 "어린왕자님"의 살신성인의 정신, 아니면 남자의 자격?
어쨌던 보기 좋았구요. 수고 하셨습니다.이몸은 그게 잘 안되던데~~ㅎㅎ 마음속으론 충분조건인데, 실행은 영!~
어떤땐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속~~옆지기와 산행시에도 그런적이 꽤나 많았었거든요.반성! 반성! 또 반성 해보지만~~
드디어 아침가리골에서 지명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뚝발소에 당도 했네요.
이 여자분 우리 산사람의 일행은 아니지만,남자들도 움찔하는 높은 바위위에서 아래의 깊은 소로 거침없이 다이빙을
여러차례 하는게 보통 담력이 있는게 아닌듯~ 예전 시골에서 어릴적 멱 감으면서 이 보다 더 높은 절벽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이빙을 하고 즐겼던 옛 생각을 회상해 보지만, 세월의 유수함은 이런 담력의 장벽까지 느끼게 하니, 나 원참!
드디어 우리산악회의 용감하고 멋진 분(닉은 몰라서 죄송하구요. 차차 알아가도록)
이 여자분 바위위에서 미끄러져 큰일날뻔 했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또 다시~~ 헐!
이 여자분 앞에 뛰었던 사무장님은 앞에서 훼방놓는 사람땜에 담지를 못했네요. 죄송 합니다.
마지막주자님! 왜 그리 뜸을 많이 들이는지? 한참동안을 기다렸잖아요. 특히 사진을 담고 있는 계곡의 뒷편에 뱀 한마리가 있다고
옆에 있는 사람이 계속해서 이야기 하는데, 뱀을 담는것 보다는 마지막 주자님의 다이빙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아랑곳 하지않고 기다리다 끝내 담게 되었답니다. 잘 했지요 ㅎㅎ
뱀 한테 물렸다면 마지막 주자님 책임인가? ㅋㅋ
뚝발소에서 멋진 연출로 즐거움과 기쁨을 안겨준 덕분에 스릴과 감동을 느낀후 이제는 멋진 유영을 뽐낼수 있는 넓은곳으로 이동~
계곡의 흐름을 방해하는 바위가 뚝 하니 서있다 한들 흐르는 물을 막을수야 없겠지요.
시원함을 온몸으로 느끼는 트레킹은 계속 되었지요.
멋진 나비의 유형에 흠뻑 빠져 비행 모습을 담아 보려 했지만,망원렌즈가 아니기에 한참동안 끙끙되면서 겨우 이 모습만 담아보네요.
이렇게 큰 바위가 계곡에서 어떻게 서 있을수가 있는지? 엄청난 수마에도 끄덕하지 않는다는게 의문일정도?
주말의 비예보가 있어 걱정을 했는데, 확실한 맑은 하늘은 아니지만, 그래도 트레킹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으로 해가 잠깐씩
보여주면서 힘들이지 않는 멋진 트레킹을 이어나갈수가 있었지요.
아침가리골의 트레킹 중 마지막으로 원 없이 즐김을 가졌던곳! 이곳에서 나 또한 배낭과 카메라를 내려놓고 물속으로 풍덩!
마음놓고 유영을 해 보려 했지만, 겉으론 이상이 없는것 같았는데,팔을 뻗어보니 아직은 자유롭지가 않아, 완전한 몸상태가 아니기에
조심을 하게 되었구요. 물 수제비는 나의 전매특허 였는데, 팔에 힘이 들어가질 않으니, 조금은 답답했구요.
지난 3년전에 왔을때 보다 수량이 적고, 바닥 또한 무척 미끄러웠지만, 물이 적음으로해서 스릴을 느끼는 기분은 절감 되었지만
안전하게 트레킹을 할수 있다는게 다행 이었으니 그래도 조금은 위안~
옥빛처럼 맑고 깨끗하여 바닥에 있는 돌 뿐만 아니라, 유유히 거니는 물고기들의 모습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아침가리골의
청정모습~ 일급수의 때묻지 않고 오염이 되지않은 오지의 아침가리골의 추억을 다시한번 오래도록 간직할 행복만땅의 순간을
영원히 기억될수 있도록 더 많은 추억 소재를 만들어 보기에 열중하기도 했구요.
이제는 계곡을 건너는데 대해 여유와 온몸으로 만끽할수 있는 충분한 지식으로 오늘 하루 아침가리골의 트레킹 속으로
흠뻑 빠져드는 그 기쁨을 누려봅니다.
이렇게 유유히 흐르는 맑은물을 바라보는 즐거움을 만끽도 해보고요.
물이 많이 흐르지 않다 보니 이 밧줄 자체는 오늘은 무용지물! 수량이 많을땐 이런곳이 스릴만점이었는데~
하는 아쉬움! 그때는 두려움이 앞섰을텐데요. ㅎㅎ
이제 드디어 오늘의 아침가리골 계곡 백 패킹의 종착지인 전동1리 마을회관으로 향하는 방태천을 건너게 되었구요.
강원도 인제군과 홍천군 경계에 자리한 방태산의 삼둔오갈이라 불리는 곳의 깊은 계곡의 제일로 치는 아침가리골의 백 패킹의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담을수 있는 멋진 트레킹으로 행복충전과 중년의 행복한 삶에 원기를 북돋을 행복한 순간들~
오래도록 간직할수 있는 여름 번개산행으로 알차고 화합을 더욱 돈독하게 할수 있게끔 진행해준 마지막주자님을 비롯해
모든 회원분께 감사드리고, 더욱 발전하는 "우리 산사람"이 될거라 확신하며, 보탬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 할께요.
끝까지 읽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모두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트레킹 완료후 진동계곡식당에서 두부전골과 약간의 술로 뒤풀이까지 신경써 주심에 멋진 비경과 풍광을 누린것에 대만족했는데
배불리 먹을수 있는 행복까지~~ 고맙습니다. 잘 먹고 멋지게 즐겼답니다.
두부전골로 뒤풀이한 진동계곡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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