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환성산.낙타봉.초례봉 산행(2019년 9월29일) 환성산.낙타봉.초례봉 알짜배기 산꾼들만 아껴찾는 숨은보석...환성산.초례봉 인근 팔공산의 명성 아래에 숨어 있어 조용하게 산을 즐기는 산꾼들이 찾던 산인데... '가팔환초(가산산성~팔공산~환성산~초례봉)으로 이어지는 40km 종주산행'의 주능선으로 부각되면서 부쩍 찾게되는 산행지.. 2019년 산행 2019.10.07
붉은빛 흐드러지게 핀 고창 선운산 꽃무릇 산행...(2019년 9월24일) 고창 선운산 평일산행으로 집앞에서 탑승할 수 있는 산악회가 있어 지인의 소개로 가입하여 처음으로 동행하게 됩니다. 고창 선운산으로 떠나는 붉은빛 흐드러지게 핀 꽃무릇산행으로 오랫만에 찾은 선운산입니다. 이맘때면 꽃무릇 가득한 선운산... 선운사 담벼락을 따라 이어진 도솔.. 2019년 산행 2019.10.07
초곡 용굴촛대바위 탐방...삼척 검봉산 우중산행(2019년 9월21일) 초곡 용굴촛대바위... 삼척 검봉산 국도 7호선에서 마주친 기암괴석과 출렁다리의 앙상블...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그리고 삼척 검봉산 산행... 모처럼 기분좋은산행에서 주말공지로 삼척 검봉산과 용굴 촛대바위길 담방 공지가 올라와 동행하게 됩니다. 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날씨.. 2019년 산행 2019.10.03
한국의 갈라파고스 굴업도 여행 둘째날(2019년 9월15일) 굴업도 여행(2) 시간이 멈춰 있는 섬... 굴업도 둘째날... 전날밤 큰말해변 모래밭 매점에서 지인두분과 함께 넷이서 굴업도의 밤을 나름 즐기고... 개머리언덕 일출과 꽃사슴을 만날 수 있을거란 기대로 새벽5시쯤 채영이와 약속합니다. 개머리언덕의 일출여명은 그런대로 합격점이었는데.. 2019년 산행 2019.10.03
한국의 갈라파고스 굴업도 여행 첫째날(2019년 9월14일) 굴업도 여행(1) 시간이 멈춰 있는 섬! 한국의 갈라파고스 굴업도로 떠나는 여행 첫째날.... 굴업도 덕물산 그리고 개머리언덕... 2016년 다녀왔던 굴업도... 추석연휴에 다녀올 수 있는 행운이었네요. 무엇보다 명절 옹진군 전역의 섬을 왕래하는 배삯요금이 무료이니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 2019년 산행 2019.10.03
학이 깃들어 울었다는 파주 명학산(2019년 9월8일) 파주 명학산 필리핀 동부에서 발생한 제13호 태풍 '링링'이 가을장마와 함께 한반도를 강타 한다는 기상청 예보... 특히 한반도에 접근할 무렵에는 크고 강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뉴스속보에 안전문자까지 빗발칩니다. 제13호 태풍 '링링'은 홍콩에.. 2019년 산행 2019.10.02
산성과 계곡이 어우러진 거창 건흥산(2019년 9월1일) 거창 건흥산 영웅호걸 옛 이야기 전해 내려오는 산! 산성과 계곡이 어우러진 경남 거창 건흥산.... 뜨겁게 달구었던 2019년 여름도 이제는 9월이 시작되며 결실의 계절인 가을로 바톤터치~~ 한해의 열정을 수확하는 풍요로운 정감속에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탐내는 계절!... 이번 .. 2019년 산행 2019.09.28
'구름위에 솟은 바위산' 완주 운암산(2019년 8월31일) 완주 운암산 명품 소나무와 암릉미를 자랑하는 '구름위에 솟은 바위 산' 완주 운암산의 멋! 수 십 그루의 명품 소나무와 연이어지는 거대한 암벽, 그리고 호수와 어우러져 멋을 뽐내는 보배같은 산... 완주 운암산!!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석같은 1급명산인 운암산으로 모처럼 주말산.. 2019년 산행 2019.09.26
김해 굴암산.화산(2019년 8월25일) 굴암산. 화산 쾌적한 숲길에 탁트인 조망... 원정산행의 기쁨과 즐거움... 김해 굴암산 그리고 화산~~ 용인으로 거처를 옮겨 신갈정류장에서 산악회 버스에 탑승하여 멀고먼 김해까지 달려갑니다. 화서휴게소 정차 후 산행들머리인 신안마을에 오전 11시25분 도착... 산행이 시작됩니다. 200.. 2019년 산행 2019.09.26
함께 즐겼던 용인 독조봉,칠봉산,된봉 연계산행(2019년 8월18일) 용인 독조봉.칠봉산.된봉 순리대로 살아라... 최선을 다하라는 말은 모든일에 자기가 갖고있는 힘을 100% 다 쏟아 부으며 살라는 말... 그리하면 늘 무리가 따르고 과한 욕심으로 지속하지못할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에휴 그렇다보니 순조롭게 이행.. 2019년 산행 2019.09.06